나의 은사 유형 테스트 결과
🧺 섬김
필요한 일을 해내는 사람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롬 12:7). 당신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남은 일이 보이는 사람이에요. 앞에 나서기보다 뒤에서 굴러가게 만듭니다. 티가 안 나서 알아주는 사람은 적지만, 당신이 빠지면 바로 표가 나죠. 다만 다 감당하려다 지치기 쉬워요. 나눠 맡기는 것도 섬김의 일부입니다.
🧺 섬김의 잘 통하는 지점 ✨
- ·말보다 먼저 몸이 움직여서, 실제로 일이 굴러가게 만듭니다.
- ·드러나지 않는 자리를 마다하지 않아 공동체의 빈틈을 메워요.
🧺 섬김의 흔들릴 수 있는 지점 🔎
- ·다 감당하려다 혼자 지칩니다. 나눠 맡기는 것도 섬김이에요.
섬김이 가장 티가 안 나는 이유
섬김은 잘될수록 안 보입니다. 아무 문제 없이 지나간 모임, 알아서 준비돼 있던 자리 — 그게 누군가 미리 움직인 결과라는 걸 사람들은 잘 모르죠. 당신이 빠졌을 때에야 비로소 표가 납니다. 알아주지 않는다고 작은 일이 아니에요.
이 은사가 쓰이는 자리
누가 할지 정해지지 않은 일, 이름이 붙지 않는 일에서 이 은사가 가장 크게 쓰입니다. 다만 혼자 다 지면 오래 못 가요. 함께 할 사람을 부르는 것까지가 이 은사의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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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은사가 뭔가요?
로마서 12장 6절은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라고 말합니다. 내가 잘나서 가진 능력이 아니라 받은 것이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주어진 몫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은사는 자랑거리가 아니라 맡은 자리에 가깝습니다.
방언이나 병 고치는 은사는 왜 없나요?
성경에서 은사 목록이 나오는 곳은 여러 군데인데, 이 테스트는 로마서 12장 6-8절 일곱 가지만 다룹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 나오는 방언이나 병 고침 같은 은사는 오늘날에도 나타나는지를 두고 교파마다 보는 눈이 크게 다르거든요. 저희는 그 해석에 관여하지 않으려고 논쟁이 없는 로마서 12장으로만 만들었습니다.
은사에 서열이 있나요?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은 교회를 몸에 빗대면서, 눈이 손에게 너는 쓸데없다고 할 수 없고 약해 보이는 지체가 오히려 요긴하다고 말합니다. 앞에 서는 은사가 뒤에서 받치는 은사보다 큰 게 아니에요. 일곱 결과 어느 것이 나와도 더 좋거나 덜 좋은 결과는 없습니다.
이 결과대로 사역을 정하면 되나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건 열네 문항으로 성향의 결을 보는 가벼운 테스트이지 은사를 판별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실제 은사는 섬기다 보면 드러나는 경우가 많고, 함께 사역한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기도 해요. 사역 배치는 교회 안에서 함께 의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할 수 있나요?
네. 문항은 성경 지식을 묻지 않고 평소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묻습니다. 결과에 로마서 구절을 함께 담았으니 성경을 잘 몰라도 읽는 데 어려움이 없어요. 다만 소모임이나 청년부에서 함께 하면 서로의 결을 나누기 좋아서, 그런 자리에서 더 의미 있게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