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은사 유형 테스트 결과

💗 긍휼

곁에 있는 사람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롬 12:8). 당신은 아픈 사람의 마음이 먼저 느껴지는 사람이에요. 해결하려 들기 전에 같이 있어 줍니다. 로마서가 「즐거움으로」라고 한 건 억지로 하는 동정과 구분하려는 말인데, 당신에게는 이게 애써 하는 일이 아니라 저절로 되는 일이죠. 다만 남의 아픔을 다 받아내면 당신이 먼저 가라앉습니다. 곁에 있되 같이 빠지지는 않는 연습이 필요해요.

💗 긍휼의 잘 통하는 지점 ✨

  • ·해결하려 들기 전에 같이 있어 줘서, 상대가 혼자라고 느끼지 않아요.
  • ·말하지 않은 아픔도 알아채는 눈이 있습니다.

💗 긍휼의 흔들릴 수 있는 지점 🔎

  • ·남의 아픔을 다 받아내면 당신이 먼저 가라앉아요. 곁에 있되 같이 빠지지 않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즐거움으로」가 붙은 이유

긍휼에 즐거움이라는 말이 붙는 게 낯설 수 있습니다(롬 12:8). 그런데 억지로 하는 동정은 받는 사람이 먼저 압니다. 마지못해 건네는 도움은 오히려 상처가 되죠. 이 은사는 마음이 먼저 움직여서 하는 것이라, 받는 사람도 편하게 받습니다.

이 은사가 쓰이는 자리

해결책이 없는 자리, 그냥 누군가 옆에 있어야 하는 자리에서 이 은사가 쓰입니다. 다만 남의 감정을 다 짊어지면 오래 못 가요. 함께 아파하는 것과 대신 아파하는 것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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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은사가 뭔가요?

로마서 12장 6절은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라고 말합니다. 내가 잘나서 가진 능력이 아니라 받은 것이고,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주어진 몫이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은사는 자랑거리가 아니라 맡은 자리에 가깝습니다.

방언이나 병 고치는 은사는 왜 없나요?

성경에서 은사 목록이 나오는 곳은 여러 군데인데, 이 테스트는 로마서 12장 6-8절 일곱 가지만 다룹니다. 고린도전서 12장에 나오는 방언이나 병 고침 같은 은사는 오늘날에도 나타나는지를 두고 교파마다 보는 눈이 크게 다르거든요. 저희는 그 해석에 관여하지 않으려고 논쟁이 없는 로마서 12장으로만 만들었습니다.

은사에 서열이 있나요?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은 교회를 몸에 빗대면서, 눈이 손에게 너는 쓸데없다고 할 수 없고 약해 보이는 지체가 오히려 요긴하다고 말합니다. 앞에 서는 은사가 뒤에서 받치는 은사보다 큰 게 아니에요. 일곱 결과 어느 것이 나와도 더 좋거나 덜 좋은 결과는 없습니다.

이 결과대로 사역을 정하면 되나요?

참고만 해주세요. 이건 열네 문항으로 성향의 결을 보는 가벼운 테스트이지 은사를 판별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실제 은사는 섬기다 보면 드러나는 경우가 많고, 함께 사역한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기도 해요. 사역 배치는 교회 안에서 함께 의논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할 수 있나요?

네. 문항은 성경 지식을 묻지 않고 평소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묻습니다. 결과에 로마서 구절을 함께 담았으니 성경을 잘 몰라도 읽는 데 어려움이 없어요. 다만 소모임이나 청년부에서 함께 하면 서로의 결을 나누기 좋아서, 그런 자리에서 더 의미 있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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