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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형 vs 이과형 테스트

문과 이과 테스트 - 나는 문과형일까 이과형일까? 전공 말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알아보는 15문항 2지선다.

15문항 · 2

테스트 소개

문과형이냐 이과형이냐는 전공이나 성적과 별 상관이 없어요. 무엇으로 이해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맥락과 이야기가 잡혀야 이해되는 사람이 있고, 구조와 원리가 잡혀야 이해되는 사람이 있죠. 둘 다 논리적이고 어느 쪽이 더 똑똑한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 테스트는 뭘 좋아하냐고 묻지 않아요. 통장 잔액을 정확히 아는지, 늦을 때 뭐라고 보내는지 같은 걸 묻습니다. 열다섯 문항이면 됩니다.

알 수 있는 것

  • ·내가 이해하는 경로
  • ·문과형력 몇 퍼센트인지
  • ·반대쪽과 일할 때 쓸 방법
이런 유형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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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전공이랑 결과가 다르게 나왔어요

아주 흔한 일이에요. 이과를 나왔는데 문과형인 사람도, 문과를 나왔는데 이과형인 사람도 많습니다. 전공은 열여덟 살에 성적과 상황으로 정해지는 것이고, 이해하는 경로는 그보다 오래 유지되는 성질이거든요. 결과가 전공과 다르다면 그게 이상한 게 아니라 오히려 자주 있는 경우입니다.

좌뇌 우뇌 테스트랑 같은 건가요?

다릅니다. 좌뇌 우뇌는 이성이냐 감성이냐를 봐요. 이 테스트는 둘 다 논리적이라고 보고, 이해하는 경로가 맥락이냐 구조냐를 봅니다. 그래서 감이나 직관을 묻는 문항이 하나도 없어요. 두 테스트를 같이 해보시면 결과가 서로 다르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문과형은 논리적이지 않다는 뜻인가요?

전혀 아닙니다. 법학·역사학·철학은 대단히 논리적인 학문이에요. 문과형이 다루는 건 감정이 아니라 맥락입니다. 어떤 일이 왜 지금 이 모습이 되었는지를 따지는 방식이죠. 감으로 판단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왜 “수학 좋아하냐”고 직접 묻지 않나요?

그렇게 물으면 답이 뻔해져서 테스트가 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대신 통장 잔액을 정확히 아는지, 늦을 때 뭐라고 보내는지처럼 이미 그렇게 되어 있는 습관을 묻습니다. 좋아하는 것보다 실제로 하는 쪽이 더 정확하거든요.

점수가 아슬아슬하게 나왔어요

문항이 열다섯 개 홀수라 반드시 한쪽으로 갈리지만, 8점과 7점처럼 가까우면 두 방식을 다 쓴다는 뜻이에요. 그건 오히려 편한 쪽입니다. 양쪽 사람 말을 다 알아듣고, 사이에서 통역하는 자리를 잘 맡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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