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성경말씀 결과
🕊️ 예레미야 29:11
앞이 안 보여서 무서운 당신에게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예레미야 29:11 (개역개정) 앞이 캄캄한 건 계획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이 말씀이 처음 주어진 곳을 보면 놀라요. 바벨론에 끌려간 사람들에게 하신 말입니다. 다 잃고 낯선 땅에 앉아 있던 이들에게요. 최악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이라,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 이 문장은 그대로 유효합니다. 늦은 게 아니라 아직 안 보이는 것뿐이에요.
🕊️ 예레미야 29:11의 잘 통하는 지점 ✨
- ·앞날을 걱정한다는 건 그만큼 자기 삶을 진지하게 여긴다는 뜻이에요.
- ·지금 보이지 않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할 줄 알면,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견딜 만해집니다.
이 말씀이 주어진 자리
예레미야 29장은 바벨론으로 끌려간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곧 돌아갈 거라는 말이 아니라, 거기서 집을 짓고 밭을 일구며 살라는 말과 함께 주어졌어요(렘 29:5). 그러니까 이 약속은 상황이 금방 끝난다는 뜻이 아니라, 이 상황 안에서도 당신을 향한 생각이 평안이라는 뜻입니다.
불안이 올라올 때
앞날 걱정은 대개 밤에, 혼자 있을 때 커집니다. 그때 생각으로 이기려 하면 더 깊어져요. 문장을 눈으로 한 번 읽는 게 머리로 백 번 따지는 것보다 낫습니다. 짧게 읽고 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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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어떤 번역을 썼나요?
모두 개역개정입니다. 대한성서공회 본문과 한 구절씩 대조해서 실었어요. 다른 번역본으로 보시면 표현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뜻이 달라진 건 아니니 편한 번역으로 함께 읽으시면 좋습니다.
결과가 여덟 구절뿐인가요?
네, 여덟 구절입니다. 지금 마음의 상태를 세 가지 축으로 보고 그 조합에 맞는 한 구절을 드려요. 성경에는 훨씬 많은 말씀이 있지만, 오늘 하나만 가져가시라고 일부러 좁혔습니다. 여덟 개 사이에 좋고 나쁨은 없어요.
믿음이 좋은지 재는 테스트인가요?
아닙니다. 문항 어디에도 기도를 얼마나 하는지, 교회를 얼마나 나가는지 묻지 않아요. 지금 마음이 어떤 상태이고 어떤 말이 필요한지만 봅니다. 결과가 신앙 성적표처럼 읽히지 않게 만든 테스트예요.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해볼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특정 교파의 해석을 전제하지 않고, 구절이 처음 주어진 상황과 문장의 뜻만 소개해요. 좋은 문장 하나를 만나는 정도로 가볍게 보셔도 됩니다.
다시 하면 다른 구절이 나오나요?
마음의 상태가 달라지면 결과도 달라집니다. 그게 이 테스트의 의도예요. 몇 달 뒤에 다시 해보시면 그때 필요한 말씀이 나올 겁니다. 지난번과 다르다고 해서 이상한 게 아닙니다.